“저와 여러분에게는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왜 주님은 내 아이를 데려가셨는가?’ 그러나 저는 그에 대해 아는 바가 없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이며, 창세 이래로 지금까지 그래 왔습니다. 자녀들은 유년 시절에 죽어, 영의 세계로 갑니다. 그들은 이곳에 와서, 세상에 온 목적, 즉 육신의 장막을 입는 일을 완수합니다. 그들은 지상에 와서 시험 기간과 유산을 받습니다. 육신, 혹은 장막을 얻고, 그 장막이 그들을 위해 보존되다가 부활의 아침에 영과 육신이 재결합할 것이며, 이곳에서처럼 우리는 여러 연령층의 자녀들, 즉 어머니의 품에 있는 아기부터 성년이 된 자녀가 있는 것을 알게 되고, 따라서 해의 영광의 세계에도 가족 조직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그들의 부모로서 신앙을 지키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자로 입증될 경우, 그들이 무덤에 누워 있는 상태 그대로 우리에게 다시 주어질 것이며, 만일 우리가 자신을 그렇게 입증하지 못하더라도 우리의 자녀들은 여전히 보존되어 있다가 해의 영광을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일찍 죽은 모든 아기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윌포드 우드럽[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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