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커틀랜드에서 확립된 직후, 권세를 지닌 교회 지도자들이 부재한 동안에 많은 거짓 영이 들어왔으며, 이상한 환상들이 자주 나타났고, 난잡하고 열광적인 관념들이 받아들여졌다. 이런 거짓 영의 작용으로 문밖으로 뛰쳐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그들 중 일부는 나무 그루터기 위에 서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등 온갖 무절제한 행동들이 도입되었다. 한 남성은 공중에 날아다니는 공을 보았다고 말하면서 그 공을 쫓다가 벼랑에까지 이르러 나무 꼭대기로 뛰어내려 간신히 목숨을 건지기도 했다. 하나님의 교회에 불명예를 가져다주고, 하나님의 영을 물러나게 하며, 인류의 구원을 위해 마련된 훌륭한 원리들을 근절시키고 파괴하려는 속셈으로 도모된 수많은 어리석은 행위들이 유입되었다.”(History of the Church, 조셉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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