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는 하나님께서 지상에 있는 그분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이며, 성신의 은사를 받아 성신을 계속 동반할 때 받을 수 있는 매우 위대한 축복 중 하나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성신은 계시자’이며 ‘어떤 사람도 계시를 받지 않고서는 성신을 받을 수 없습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 132쪽)라고 가르쳤습니다.
올바른 신권 권세를 통해 구원 의식, 즉 죄 사함을 위한 침례를 침수로써 받고, 안수례를 통해 성신의 은사를 받은 모든 사람, 그리고 ‘성신을 받으라’라는 신권 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신앙으로 행하는 모든 사람은 계시의 영을 받습니다. 이 축복은 교회를 감리하는 지도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책임질 나이가 되어 성스러운 성약을 맺은 모든 남녀와 어린이들은 이 축복을 받을 수 있으며, 그들은 생활 속에서 그 축복을 활용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그 축복을 열망하고 그것을 받기에 합당하다면 우리는 우리 삶 속으로 계시의 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계시의 영”, 리아호나, 2011년 5월호, 데이비드 에이 베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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