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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저는 언젠가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실 것입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2. 5.

1985년 4월,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님은 작고하시기 13일 전에 열린 연차 대회에서 말씀을 전하셨는데, 그분은 말씀 말미에 이런 간증을 전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의 증인입니다. 저는 언젠가 그분의 손과 발에 난 못자국을 만져 보고,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실 것입니다.

그러나 그 순간이 오더라도, 그분이 하나님의 전능하신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주이자 구속주이시고, 구원은 그분의 속죄의 피를 통해 오는 것이지,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제가 지금 아는 것보다 더 잘 알게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이러한 말씀을 먼저 선포한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그것이 참됨을 제게 증거해 주었으므로 그 말씀은 제 것이 되었으며, 이제는 마치 주님께서 그 말씀을 제게 제일 먼저 계시해 주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저는 그분의 음성을 들었고, 그분의 말씀을 압니다.”

경전을 공부하며 깊이 생각한다면, 여러분 역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말씀을 알게 되어 마침내는 그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진리들을 여러분에게 개인적으로 밝혀 주실 것입니다. 이러한 교리와 원리들이 여러분의 일부분이 되고, 여러분의 영혼에서 뿜어져 나올 것입니다.

경전 공부는 영이 우리 각자에게 알맞은 지침을 제공하는 채널과도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또 가족과 함께 매일 경전을 공부하면, 여러분은 영의 음성을 깨닫는 법을 익히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2017-04,시 스코트 그로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