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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육신이 없는 것보다는 돼지의 몸에라도

by 높은산 언덕위 2020. 11. 17.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가르쳤다. “우리는 육신을 갖기 위해, 그리고 해의 왕국에서 하나님 앞에 그 육신이 순결함을 나타내 보이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 위대한 행복의 원리에는 육신을 갖는 것이 포함됩니다. 악마는 육신이 없습니다. 이것이 그에게 주어진 형벌입니다. 그는 인간의 육신을 얻을 수 있을 때 기뻐했으며, 구주께서 쫓아내셨을 때 돼지 떼에 들어가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마가복음 5:1~13 참조] 그는 육신이 없는 것보다는 돼지의 몸에라도 들어가고 싶어했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육신을 갖고 있는 모든 존재에게는 육신을 갖고 있지 않은 자들을 다스릴 권능이 있습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2007], 21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