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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족·결혼

이혼은 복음의 계획의 한 부분이 아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3.

해의 왕국의 결혼, 혹은 영원한 결혼은 승영에 이르는 문이다.
자신이 창조된 목적을 온전히 하고 영생을 얻기 위하여서는 이 결
혼을 하고 거기에 따르는 성약과 책임을 따라야 한다
. 한 쌍의 부
부가 이렇게 인봉되면, 그 두 사람은 이 세상에서 남편과 부인이
되며 다음 세상에서도 똑같은 관계가 지속된다.(교리와 성약
131:1~4; 132편) …”
“어떤 형태의 결혼을 했을지라도, 이혼은 복음의 계획의 한 부분
이 아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람들이 항상 복음의 표준에 맞추어
서 살지 않으므로 주님께서는 몇 가지 이유에서 이혼을 허용하셨
는데, 그것은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의 영적인 안정성에 달려 있
다. … 가장 완전한 상태에서는 성적인 죄가 관련되는 경우를 제
외하고는 이혼이 허용되지 않을 것이다
. 오늘날에는 세상의 법률
에 의한 이혼이 허용되며, 교회에서는 그 이혼한 사람이 부도덕의
오점없이 더 높은 체제하에서 그와 같은 과정을 밟아 다시 결혼하
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신약 교리 주해서, 1:547)

(브루스 알 맥콩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