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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족·결혼

막중한 어머니의 책임

by 높은산 언덕위 2015. 10. 25.

모성은 가정에서의 행복과 국가 번영의 기초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
든 사람에게 어머니를 존경하라는 성스러운 의무를 주셨습니다.(복음 교리,
259쪽)
저는 세상에서 최고로 훌륭한 어머니는 항상 말일성도들 가운데에서 나와
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내 또한 말일성도들 가운데에
서 나와야 한다고 믿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세상 여성들 중에 말일성도들이
갖고 있는 모성과 아내의 지위에 대한 인식과 똑같은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경
우는 없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단순히 이 생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 우리
는 우리는 현세뿐 아니라 내세에서도 삽니다. 우리는 현세와 내세 모두를 위
해 관계와 친분을 맺습니다. 우리의 애정과 소망은 현세, 즉 필멸의 생 내내,
나아가서는 영원한 세상에서도 계속 유지되기에 적합한 것이 확인되었고 또
그렇게 준비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상호부조회 대회,”상호부조회 잡지,
1917년 6월호, 316쪽)
우리는 지상에 시온을 번성시키고 굳건히 건설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것이 우리의 사명이자 여러분의 어머니들과 시온의 딸들의 사업이기 때문입
니다. 즉 이것은 지금 어머니이신 분들과 장차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될 그 딸
들이 맡아야 할 임무인 것입니다. 막중한 책임이 여러분들에게 놓여 있습니
다. 여러분 자녀의 마음의 생각과 영감을 훈련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일은 여
러분들 몫입니다. 왜냐하면 자녀는 어머니의 영에 의해 힘을 얻고 축복을 받
기 때문이며, 어머니가 자녀에게 주는 영향은 가장 오래토록 남게 됩니다. 어
머니의 영향력만큼 영원한 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어머니가 훌륭하고 마음
가운데 복음의 영을 지녔으며 자녀를 마땅히 양육되어야 할 길로 키울 때라
야 가능합니다.(데져렛 뉴스 : 주2회 간행물, 1892년 1월 5일, 3쪽)
마음에는 자녀가 잘되길 만을 바라는 간구로 가득하고 안수로써 성신의
은사가 그들 위에 임하게 된 우리의 어머니들과 우리 자녀의 어머니들은, 그
들이 받아들인 원리들을 준수하고 자신들의 특권에 합당하게 생활하기만 한
다면, 자기만의 조용한 방으로 가 하나님 앞에 머리숙이고 세상의 다른 어머
니들은 할 수 없는 교통을 그분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어머니들이 자녀
들의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그들은 자녀를 의와 진리의 길로 인도하게
되고, 또한 주님의 교양과 훈계와 진리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 계명에 대한 순
종으로 자녀를 양육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어머니들에게는
한껏 주어진 이와 같은 특권과 축복 및 엔다우먼트를 받지 못한 여타 어머니
들은 그렇게 행할 수가 없습니다.(대회 보고, 1912년 4월, 7쪽)
가정을 떠나서는 참다운 행복이란 있을 수 없으며, 가정의 영향력을 신성
하게 보존하려고 노력한 모든 것은 것을 확립하기 위해서 애쓰고 희생해 온
사람에게는 보람된 것이 될 것입니다. 인간들은 종종 가정 생활을 다른 생활
로 대치해 보려고 합니다. 그들은 가정이란 제약을 의미하며 최상의 자유란
가정을 떠나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
다. 봉사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으며, 가정을 성스러운 조직이 되게 하고
가족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보존시키려는 것보다 더큰 봉사는 없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가장 강한 애착심을 갖는 곳은 가정이며 나이가 든 후의
값진 추억은 젊은 시절과 그 행복했던 환경을 연상하는 것입니다.(복음 교리,
270~271쪽)
가정에서의 어머니는 어린이의 유아 시절에 있어서 제일 가는 훈육 교사
이며, 어머니의 영향력과 훈련은 교회나 국가에서 남성 또는 여성으로서 보
다 큰 통치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을 결정하게 해 줍니다.(복음 교리, 260쪽)
저는 이스라엘의 어머니들이 아들 딸의 생활을 모든 정성을 다하여 세심
하게 보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바랍니다. 저는 제 권능 안에서 가능했다면 모
든 어머니들이 자녀를 기르면서 기쁨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
끼도록 했을 것입니다. 인간은 그런 어머니에게서 흠을 잡을 이유가 없고, 죄
또한 그분들을 지배할 권세가 없을 것입니다.(“상호부조회 대회,”316~317
쪽)(조셉 에프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