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의 시간은 풍요롭고 유익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만 함께 하는 가운데 기도할 때 우리는 모든 허위와 가식, 모든 위선 과 오만함을 버리게 됩니다. 구주께서는 자신만이 혼자 있을 수 있는 산들을 발견하시고는 기도하기 위하여 조용히 그곳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위대한 사도였던 바울은 아라비아에서 정결하게 해 주는 혼자만의 시간을 찾아내고서야 비로소 그의 새로운 부름에 대한 영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시작했을 때 그 는 세속적인 사람이었으나 그 시간을 마치고 나왔을 때 그는 정결 하게 되고, 준비되고, 개심되어 있었습니다. … 이노스는 숲 속에 서 그의 혼자만의 장소를 발견하였습니다. 모리앤쿠머는 주님께서 돌을 만지시어 그의 백성들의 길을 빛으로 비춰주시도록 그분께 간구하기 위해 산꼭대기로 갔습니다. 그리고 니파이는 인적이 드 문 산으로 들어가 주님과의 교통을 통하여 배를 만드는 방법을 배 웠습니다. 조셉 스미스는 새들과 나무와 하나님만이 그의 기도를 들어줄 수 있는 그 숲속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찾아냈습니다. 우리 도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서 더 심원하고 더 열렬하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기적을 낳는 신앙 [1972년], 209쪽 (스펜서 더블류 킴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