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我聲高處

이단교회에 빠진자

by 높은산 언덕위 2020. 9. 28.

"오래전 바울이 하늘로부터 빛과 예수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었다고 했을때 믿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오히려 핍박과 박해가 따랐습니다.그리고 그는 정통 유대교회에 대한 이단자였고,그때나 오늘날이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이단교회에 빠진자' 였습니다.그리고 신약의 반 이상을 저술한 사도였지만 그의 서신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받기까지는 약 30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1820년 조셉스미스가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지시를 받은 첫번째 시현과, 다른 우리에 있던 양들의 하나님과의 관계를 기록한 몰몬경을 세상은 이단의 책으로 핍박과 조롱으로 대합니다.그러나 때가 이르면 이 모든 것들이 더 분명한 모습으로 다가올 것이며 모두가 살아계신 하나님과 그의 독생자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이며,성경과 더불어 몰몬경이 예수그리스도의 또 다른 성약의 말씀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감리교를,그후 장로교와,성결교에 속했었고, 저의 할아버지가 저희 밭에 손수 교회를 짓고 예배했던 한국 정통 감리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당시 그것은 나에게는 빛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의 새로운 진리를 알게 되면서 그빛이 점점 더 밝음으로 바뀌었고 가장 밝은 곳을 소망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성신의 느낌을 받고 인도 받음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분명히 알며,몰몬경을 읽으면서 성경에서 느끼는 느낌 그대로 성신을 느낄수 있음을 겸손한 마음으로 간증합니다.저희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며,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구원하신 구속주이심을 믿으며,몰몬경이 성경과 더불어 또 다른 예수 그리스도의 성약임을 믿습니다.조셉스미스가 복음을 회복한 선지자였고, 오늘날에도 살아계신 선지자가 있어서 지상의 우리를 대표하며,오늘날에도 계시가 있음을 믿습니다.단순한 이 진리에 대한 나의 이 고백은 이 교회로 개종하여 40년간 배우고 연구하고 기도하고 느낌받고,성신의 영으로 확정받은 나의 겸손한 간증입니다."(홍성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