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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나는 그를 사랑하고 따랐던 긴 행렬 가운데 한 사람

by 높은산 언덕위 2020. 8. 11.

“예수님의 저의 친구이십니다. 저에게 그처럼 많은 것을 준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한복음 15:13) 그분은 저를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영생의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만이 이 일을 하실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분의 친구가 되기에 합당하기를 원합니다.

그분은 저의 모범이십니다. 그분이 사신 방법, 절대 사심이 없는 행동, 도움이 필요한 자에 대한 극진한 봉사, 그분의 최후의 희생은 모두 저에게 모범이 됩니다. ……

그분은 저의 교사이십니다. [그처럼] 아름다운 언어를 전한 음성은 없었습니다. ……

그분은 저의 치료자이십니다. 저는 그분의 경이로운 기적에 놀랍니다. ……

그분은 저의 지도자이십니다. 저는 그분의 탄생 이후로 이천 년 동안 그를 사랑하고 따랐던 긴 행렬 가운데 한 사람임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

그분은 저의 구주이며 구속이십니다. 아픔과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며 그분의 생명을 주심으로써, 죽음에 따르는 영원한 어둠의 심연으로부터 저와, 우리 각자, 하나님의 모든 아들과 딸들을 끌어 올리기 위해 손을 뻗치셨습니다. …… 저의 감사함에는 끝이 없습니다. 주님에 대한 저의 감사는 끝이 없습니다.

그분은 저의 하나님이시며 저의 왕이십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그분은 만왕의 왕과 만주의 주로서 통치하시고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분의 통치에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그분의 영광에는 밤이 없을 것입니다.”(“나의 간증”, 리아호나, 2000년 7월호,고든 비 힝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