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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신앙·간증

일곱 명 모두가 찬송가의 영향을 받아 회원이 되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23.

“찬송가는 교회 모임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그것은 주님의 영을 불러들입니다.” 찬송가는 영을 불러들이는 점에서 가장 빠른 효과를 냅니다. 제이 루우벤 클라크 이세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쩌면 기도를 제외하고 찬송가만큼 우리를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페루의 한 집에서 노부부를 가르치고 있던 두 선교사는 갑작스런 그 노부부의 아들과 며느리와 세 손자의 방문으로 토론을 중단했습니다. 장로들은 그들의 신분과 그들이 하는 일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들이 선교사를 의심하는 바람에 분위기는 어색해졌습니다. 후임 동반자는 마음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찌해야 할까요?” 그는 찬송가를 불러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를 불렀습니다. 성령이 다섯 명의 가족의 마음을 감동시켰습니다. 노부부를 포함하여 일곱 명 모두가 찬송가의 영향을 받아 회원이 되었습니다.(제이 이 젠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