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는 창조, 타락, 속죄에 근거한 가족에 관한 신학이 있습니다. 지구가 창조되어 가족이 살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족에서 핵심을 차지하는 두 부분인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아담과 이브가 인봉되고 영원한 가족을 이룬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 중 일부였습니다.
타락으로 가족이 성장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었습니다. 필멸의 삶을 경험할 것을 선택한 아담과 이브는 가족의 지도자였습니다. 타락으로 그들은 아들과 딸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속죄를 통해 가족은 영원히 함께 인봉될 수 있습니다. 속죄를 통해 가족은 영원히 성장하고 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구원의 계획이라 불리기도 하는 행복의 계획은 가족을 위해 마련된 계획입니다. 자라나는 세대는 우리 신학의 주요 기둥이 가족에 중심을 둔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줄리 비 벡, “가족에 관한 교리를 가르치십시오”, 리아호나, 2011년 3월호, 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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