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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이곳에서와 마찬가지로, 그곳에서도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18.

“모든 인간의 영은 하나님 아버지의 면전에 있을 때 율법에 복종하고 선택의지를 발휘하여 모든 방면에서 어느 정도의 재주와 재능, 소질과 능력을 계발했습니다. 그곳에서 긴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각자는 서로 다른 재능과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선택의지를 부여하셨으며, 우리가 진보하고 성장하여 그분을 닮아가도록 율법을 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영광과 승영에 이르는 길을 추구하도록 권고하시고 조언하셨습니다. 주님은 모든 선한 것의 화신이자 상징이셨습니다. 모든 바람직한 기질과 특성이 영원토록 충만한 형태로 그분 안에 내재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순종적인 그분의 자녀들은 어떤 방식으로든 그분을 닮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와 마찬가지로, 그곳에서는 참으로 다양한 여러 가지 수준의 재능과 능력이 우리 사이에 존재했습니다. 한 방면에 뛰어난 이들도 있었으며, 다른 방면에서 뛰어난 이들도 있었습니다. 장자인 주님께서는 모든 것에서 우리 모두보다 뛰어나셨습니다.”(Bruce R. McConkie, The Mortal Messiah, vols. [1979–81],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