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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한 발은 교회에 또 한 발은 세상에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19.

닐 에이 맥스웰 장로님은 바빌론에 작별을 고하는 것은 실제로 우리에게 힘든 도전 중의 하나이고,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여름 별장을 지니고 싶어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우리는 한 발은 교회에 또 한 발은 세상에 두고 살 수는 없습니다. 한 가지 이유는 세상과 교회가 급속도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균형을 잃고 넘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걱정스럽게도 어떤 사람들은 매리온 지 롬니 회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사탄을 기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주님을 섬기”려 하고 있습니다.

구주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맛을 잃게 됩니까? 한 가지 방법은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구분되는 것을 중단할 때입니다. 교회 내의 많은 사람들이 세상적인 방향으로 표류하고 있고 점점 더 세상과 같아 보이고 세상적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표류를 중단해야 합니다.(래리 더블류 기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