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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32세의 나이에 사도로 부름 받았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7. 13.

데이비드 오 맥케이는 1906년 32세의 나이에 사도로 부름 받았으며, 63년 이상 봉사했다. 그가 1951년에 교회 회장이 되었을 때, 교회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일이 일어나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첫째, 세상의 좀 더 넓은 지역에 주요 세력으로서 교회를 세우고, 둘째, 교회 회원들이 복음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교회의 많은 프로그램을 통합하는 것이었다. 성전들이 스위스(1955년), 뉴질랜드(1958년) 및 영국(1958년)에서 헌납되었다. 미국 이외 지역의 많은 교회 회원들이 성전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교회 회원들의 칭송과 헌신을 얻은 것 외에도, 데이비드 오 맥케이 회장은 그의 탁월한 영향력에 대해 많는 단체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 생애 동안 그는 여러 대학에서 명예 학위들을 받았고, Blue Key National Honor Fraternity(봉사 단체), 미국 소년단 및 Sons of Utah Pioneers를 포함하여 민간 및 전문 단체들로부터 많은 상과 명예 회원증을 받았다. 1951년, 데이비드 오 맥케이가 회장이 되던 해에, 교회 회원은 백이십만 명이었으며, 스테이크는 191개, 선교부가 42개, 그리고 성전이 8개였다. 그가 별세하던 1970년, 교회 회원 수는 2백 9십만 명이었으며, 스테이크가 537개, 선교부가 92개, 그리고 성전이 13개였다.(2003 Church Almanac [2003년], 473쪽, 632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