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년 시절 주일학교에 참석했던 집회소 연단 위에는 고인이 된 존 테일러 회장의 커다란 사진이 걸려 있었으며 그 아래에는 금빛 글씨로 기억되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그 소감은 내가 그 참된 의미를 이해하기 여러 해 전 아이에 불과한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나는 일찍이 다른 교회나 조직은 예수 그리스도 교회를 특징 짓는 온전함이나 신성을 갖지 못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에는 그것을 직감으로 느꼈고, 청소년 시절에는 철저히 그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오늘날은 그것을 내 영혼의 확고한 확신으로 소중히 여기고 있습니다.”(Cherished Experiences from the Writings of President David O. McKay, comp. Clare Middlemiss, rev. ed. [1976년],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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