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합법적인 결혼은 가장 높고 거룩한 소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수단

조셉 에프 스미스가 관리하는 동안, 교회는 솔트레이크시티에 교회 행정 건물을 지었으며 하와이와 캐나다 앨버타에 성전을 짓기 시작했다. 미국 동부 지역에 있는 중요한 교회 사적지들이 스미스 회장의 지시 하에 매입되었으며, 오늘날 방문자 센터의 전신인 정보 사무실이 이 무렵에 문을 열게 되었다. 당시 논의되고 있던 몇 가지 논리에 대한 대답에서 두 가지 교리적인 입장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이 설명에는 인간의 기원 및 하나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에 관한 성명이 포함되었다. 스미스 회장은 별세하기 몇 주 전에 현재의 교리와 성약 138편에 있는 중요한 계시를 받았다. 그가 회장이 되었을 때, 교회에는 약 293,000명의 회원과 50개의 스테이크, 21개의 선교부, 그리고 4개의 성전이 있었다. 1918년, 그가 별세했을 때, 교회에는 거의 497,000명의 회원과 75개의 스테이크, 22개의 선교부, 그리고 4개의 성전이 있었다.(2003 Church Almanac [2003년], 473쪽, 631쪽 참조)

1915년 제일회장단은 교회 회원들에게 가정의 밤을 갖도록 권고했다. 또한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은 결혼과 가족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가르쳤다.

“남자와 여자가 합법적으로 하나가 되는 것은 그들이 지닌 가장 높고 또한 가장 거룩한 소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수단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결혼을 단지 지상에서 하나가 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의 변천에 아랑곳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어 이 세상에서는 명예와 기쁨을 주고 또 다가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삶을 주는 것이 되도록 계획하셨습니다.”“An Address: The (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 to the World”, in Conference Report, 1907년 4월, 7쪽; 이 말씀은 1907년 4월 연차 대회 보고에 포함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