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조 스노우가 그의 숙모에게 쓴 편지에서 뉴욕에서 영국 리버풀까지 여행한 일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저는 42일 동안 바다를 건넜습니다.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세 번이나 큰 폭풍을 만났는데, 바다에 익숙한 사람들도 매우 위험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저처럼 사나운 파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비교해서 판단할 수는 없었지만, 여러 번 그 광경이 너무나 무섭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남자, 여자 및 어린아이들이 두려움에 떨며 긴장하여 손을 비비면서 우는 것을 보고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저는 바다와 그 경계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그분의 사명을 띠고 가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태풍이 가라앉고 바다의 중심이 잠잠해진 후에 모든 사람의 마음이 기쁨과 감사로 넘치게 되고, 배는 다시 당당하게 파도를 가르며 움직였습니다.”(Snow, Biography and Family Record, 49~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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