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포드 우드럽은 교회 회원으로서 처음 16년의 기간 중 13년 동안을 선교 지역에서 봉사했다. 그는 미국 남부(1834~1836년), 미국 동부와 폭스 아일랜드(1837~1838년), 영국(1839~1841년), 미국 동부에서 두 번째(1844년), 영국(유럽 선교부 회장으로, 1844~1846년), 그리고 다시 미국 동부(1848~1850년)에서 봉사했다. 교회 초기에는 많은 초기 개종자들이 영국에서 왔다. 윌포드 우드럽과 그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교회에 입교하고 그리스도에게 나아오도록 영향을 주었다. 그와 다른 선교사들이 크게 성공을 거둔 결과 1851년 말에는 영국에 살고 있는 교회 회원 수(대략 30,000명)가 미국에 있는 회원 수(약 15,000명)보다 두 배나 되었다. 우드럽 회장에 관해 히버 제이 그랜트 회장이 다음과같이 말씀했다.
“저는 윌포드 우드럽이 참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이었으며 하나님의 참된 선지자였다는 것을 간증드릴 수 있습니다. 윌포드 우드럽은 겸손한 분으로 영국 히어포드셔에서 불과 몇 달 사이에 수백 명을 개종시켜 침례를 주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8개월 사이에 그는 천오백 명에서 이천 명 사이의 사람들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저는 세상에 살았던 사람들 가운데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개종시키는 데 그보다 더 위대한 사람은 없었다고 믿습니다.” (Conference Report, 1919년 6월,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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