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스미스와 같은 시대의 사람인 윌리엄 올레드는 선지자가 즐긴 게임과 스포츠에 대해 말한 것을 다음과 같이 기억했다
“나는 나부에서 여러 번 그와 함께 공놀이를 했다. 한번은 그가 설교를 하고 있었는데, 그가 소년들과 공놀이를 하는 것을 보는 것이 경건한 몇몇 사람들에게 시험이 되었다고 했다. 그런 다음 그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어떤 선지자가 나무 그늘 아래 앉아선 혼자서 놀고 있을 때, 활과 화살을 든 사냥꾼이 오더니 그를 꾸짖었습니다. 그 선지자는 사냥꾼에게 활 시위를 항상 팽팽하게 해 두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그렇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 선지자가 왜 그러냐고 묻자, 그는 그렇게 해 둘 경우 시위가 탄력을 잃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선지자는 자신의 생각도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그는 마음을 늘 긴장시키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William M. Allred, in “Recollections of the Prophet Joseph Smith”, Juvenile Instructor, 1892년 8월 1일, 4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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