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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말씀·경전

그가 찾은 사람들 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

by 높은산 언덕위 2020. 6. 16.

“조셉 스미스의 적들은 거듭해서 그가 주변머리 없고, 게으르고, 나태하고, 평생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르타 콕스가 기록한 바와 같이 조셉 스미스에 관해 보고된 옛 일들이 수록된 문서가 현존한다. 이 기록들 중 하나는 팔머 여사로 알려진 여인이 전한 것인데, 그녀는 어렸을 때의 조셉을 알고 있었다. 조셉보다 몇 살 아래인 어린 소녀로서 그녀는 조셉이 그녀의 부친의 농장에서 다른 소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 기록에 따르면, 그가 나태하다는 주장과는 전혀 다르게, 사실은 조셉이 일을 매우 잘 했기 때문에 그녀의 부친이 그를 고용했다는 것이다.”(Truman G. Madsen, Joseph Smith the Prophet [1989년], 9쪽)

팔머 여사는 그녀의 부친이 조셉을“그가 찾은 사람들 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생각했다고 기억했다. 그녀의 부친은 조셉을 고용했을 때 밭에서 김을 매게 했다. 왜냐하면 조셉이 이웃 소년들과 함께 일을 할 때, “일이 꾸준히 진행되도록 했으며, 그녀의 부친이 지불하는 품삯 이상의 일을 해주었기 때문이다.”(Stories from Notebook of Martha C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