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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도·계명·심판

생각할 수 있는 지성이 있고 사용할 선택의지도 있으니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30.

“‘네게 좋은 생각이 있느냐? 빛을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그런 다음 주님께서는 떠나시고 그를 혼자 두셨다. 그것은 마치 주님께서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 ‘나는 너에게 생각할 수 있는 지성을 주었고, 그것을 사용할 선택의지도 주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라.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한 후에 내가 너를 도와주마.’” 야렛의 형제는 가능성들을 고려해 본 후, 주님께 돌 열여섯 개를 만지셔서 빛이 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는 큰 신앙을 보였다. 주님께서는 이 간구에 응답하셔서 배에 빛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이 신앙 깊은 사람에게 특별한 시현을 보여 주셨다. 리 회장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다. “이것이 바로 행동에 따르는 원리이다. 축복을 원한다면 단순히 무릎 꿇고 기도만 해서는 안 된다. 구하는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준비해야 한다.”(Stand Ye in Holy Places [1974],해롤드 비 리)

(이더서 2:19~3:6. 빛을 얻는 것은 성장을 하는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