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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기도·계명·심판

별 생각이나 느낌 없이 습관적으로 기도를 드린다면,

by 높은산 언덕위 2020. 5. 9.

우리가 별 생각이나 느낌 없이 습관적으로 기도를 드린다면, 우리의 기도는 헛된 기도가 된다. “선지자 몰몬은 누구든지 기도하되 ‘마음의 진정한 의도를 가지고 그리하지 아니할진대, 그것이 그에게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러한 자는 하나도 받으시지 아니하심이라.’(모로나이서 7:9)라고 경고했다. 여러분의 기도가 의미 있으려면, 진지한 마음과 ‘마음의 힘을 다해’(모로나이서 7:48) 기도해야 한다.  여러분의 태도와 사용하는 언어를 심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신앙에 충실함: 복음 참고서 [2004], 46쪽)

“기도에서 하는 말이 의사소통이 아니라 단지 일과를 암송하는 것이 될 정도로 비슷한 말을 반복해서 계속 사용할 때 우리의 기도는 공허해집니다. 이것이 구주께서 “중언부언”(마태복음 6:7 참조)이라고 묘사하신 것입니다.”(“우리의 기도를 향상시킴,” 리아호나, 2004년 8월호, 조셉 비 워스린)

(제3니파이 13:7. “중언부언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