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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죄를 조금 짓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덫

by 높은산 언덕위 2020. 4. 24.

“여러분은 자신에게 솔직해야 하며, 하나님과 맺은 성약을 충실하게 지켜야 합니다. 죄를 조금 짓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덫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주는 죄를 털끝만큼도 묵과[하지 않는다]’(교성 1:31)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일부 청소년들은 어리석게도 나중에 성전에 가고 싶다거나 선교 사업을 하고 싶을 때가 되면 언제든지 회개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죄를 범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리화합니다. 이것은 전세에서, 그리고 침례를 받을 때 하나님과 맺은 성약을 깨뜨리는 짓입니다. 죄를 조금 짓는다는 생각은 자신을 기만하는 일입니다. 죄는 어떠한 것이든 죄입니다. 나중에 회개하겠다는 의도로 저질렀다 하더라도,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돌아서서 성약을 깨뜨리는 행위입니다.”(성도의 벗, 1993년 7월호, 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