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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정의와 품위, 자유와 문명을 위해 일어서야 할 때가 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4. 22.

“테러 조직들은 수색하여 무너뜨려야 합니다. 이 교회에 속한 우리는 그러한 무리에 대해 아는 바가 있습니다. 몰몬경에는 사악하고, 맹세로 결속되고, 악과 파괴를 일삼는 비밀 조직인 개다이앤톤 도적단이 나옵니다. 당시에 이 도적단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회를 쓰러뜨리고, 궤변으로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 힘쓰며, 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했습니다. 우리는 현 상황이 바로 그와 동일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평화의 백성입니다. 우리는 평강의 왕이셨으며 지금도 그러하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모로나이가 아내와 자녀들과 자유를 지키기 위해 백성들을 결집했던 것처럼 우리도 정의와 품위, 자유와 문명을 위해 일어서야 할 때가 있습니다.(앨마서 48:10 참조)”(리아호나, 2002년 1월호, 고든 비 힝클리)

(힐라맨서 1~2장. 선한 사람들은 간악한 조직의 목적을 좌절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