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영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으면서

“거짓말이 미치는 중대한 결과는 단지 속은 사람이 입은 피해나 고통만으로는 측정될 수 없다. 거짓말은 속인 당사자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자존심을 잃고, 진실과 오류 간에 차이를 인식하는 힘이 둔화된다. 자주 거짓말을 하다 보면, 거짓말을 퍼뜨린 사람조차도 점차 이것이 진실인 양 믿게 될 수도 있다. 몰몬경에 나오는 적 그리스도인 코리호어가 그러한 경우이다.(앨마서 30:52~53)”(“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성도의 벗, 1998년 11월호, 로버트 제이 매튜)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코리호어 같은 사람들이 맞는 비극에 대해 설명했다. “인간의 자녀가 거짓 영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으면서 자신에게 하나님의 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더 해로운 일도 없습니다.”(History of the Church, 조셉 스미스)

(앨마서 30:52. 거짓말과 거짓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