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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중립 지대를 떠난 후에는, 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4. 4.

아이잭 베후닌 형제는 선지자 조셉 스미스에게 이렇게 말했다. “‘비록 제가 교회를 떠난다 해도 저는 그들처럼 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몰몬이즘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외진 곳으로 가서 정착할 것이며, 제가 그것에 대해 알았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위대한 선견자는 즉시 이렇게 대답했다. ‘베후닌 형제님, 형제님은 자신이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이들도 한때는 형제님같이 생각했습니다. 이 교회에 들어오기 전에 형제님은 중립적인 위치에 있었습니다. 복음이 전해졌으며 선과 악이 형제님 앞에 놓였습니다. 형제님은 어느 한쪽을 택하거나 아무 것도 택하지 않을 수도 있었습니다. 형제님에게 자신들을 섬기라고 권유하는 상반되는 두 주인이 있었습니다. 형제님이 교회에 가입했을 때 형제님은 하나님을 섬기기로 한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형제님은 중립 지대를 떠난 것이며, 다시는 그곳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형제님이 섬기기로 한 주인을 떠난다면, 그것은 악한 자가 선동했기 때문일 것이며, 형제님은 그의 명령에 따르고 그의 종이 될 것입니다.’”(교회 회장들의 가르침: 조셉 스미스 [2007], 조셉 스미스)

(앨마서 24:30. 중립 상태를 떠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