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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집어넣고 잘라내고 이식하고 성형하며 외모 단장에만 몰두한다면

by 높은산 언덕위 2020. 3. 24.

“자기 자신에게 몰두하고 신체적 외양에 집착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광기보다 더 한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 파괴이며 현 세상에서 불행해지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만일 성인들이 집어넣고 잘라내고 이식하는 등 성형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성형하며 외모 단장에만 몰두한다면, 그와 같은 외모의 압박과 걱정들이 분명 자녀에게로 유입될 것입니다. 어느 시점에선가 그 문제는 몰몬경에서 일컫는 ‘헛된 상상’[니파이전서 12:18]이 되어 버립니다. 세속적인 사회에서는 허영과 상상의 물결이 거침없이 몰아칩니다. 우리 주변에 만연한 대중 매체에 묘사된 미인들과 경쟁하려면 엄청난 화장품이 필요할 것입니다.”(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제프리 알 홀런드)

(앨마서 5:53~54. “세상의 헛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