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에게 몰두하고 신체적 외양에 집착한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광기보다 더 한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 파괴이며 현 세상에서 불행해지는 주된 원인이 됩니다. 만일 성인들이 집어넣고 잘라내고 이식하는 등 성형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성형하며 외모 단장에만 몰두한다면, 그와 같은 외모의 압박과 걱정들이 분명 자녀에게로 유입될 것입니다. 어느 시점에선가 그 문제는 몰몬경에서 일컫는 ‘헛된 상상’[니파이전서 12:18]이 되어 버립니다. 세속적인 사회에서는 허영과 상상의 물결이 거침없이 몰아칩니다. 우리 주변에 만연한 대중 매체에 묘사된 미인들과 경쟁하려면 엄청난 화장품이 필요할 것입니다.”(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제프리 알 홀런드)
(앨마서 5:53~54. “세상의 헛된 것” )
'종교 > 玉盤佳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분은 우리의 고통과 고난과 시험과 질병과 연약함을 육체를 따라’ 실제로 아신다 (0) | 2020.03.25 |
---|---|
시대와 장소에 예속되는 문화의 손 안에 든 꼭두각시가 될 필요가 없다 (0) | 2020.03.25 |
재물, 교만, 우월, 권력으로 구성된 세속 4중주가 펼쳐 내는 온갖 연주 (0) | 2020.03.24 |
천사를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금식하고 기도했기 때문 (0) | 2020.03.24 |
질투가 열병이라면 온 세상이 그 병을 앓을 것이다 (0) | 2020.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