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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내가 회복된 복음을 선택했을때 나는 모든것을 버리고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by 높은산 언덕위 2020. 3. 23.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은 곧 변화를 선택하는 것입니다.주님은 안에서부터 밖으로 역사하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밖에서부터 안으로 역사합니다. 세상은 빈민가에서 사람들을 끌어내려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에게서 빈민가를 없애셔서 그들이 스스로 빈민가를 빠져 나오게 하십니다. 세상은 환경을 변화시켜 인간을 바로잡으려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을 변화시켜서 인간이 환경을 바꾸게 하십니다. 세상은 인간의 행위를 정하지만 그리스도는 인간의 본성을 바꾸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는 인간을 변화시키고, 변화된 인간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변화된 인간은 그리스도께 인도를 받을 것입니다. 바울처럼 그들은 ‘[주여 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하고 물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그들이 ‘그 자취를 따를’(베드로전서 2:21)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한은 그러한 사람들은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요한1서 2:6)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불타오를 것입니다. 해롤드 비 리 회장은 그들은 스스로가 불붙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까지도 불붙게 만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의 뜻은 그대로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요한복음 5:30 참조) 그들은 항상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요한복음 8:29 참조) 그들은 주님을 위해 목숨을 내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중요한 점은, 그들은 주님을 위해 살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집에 들어가 보면, 벽에 걸린 그림이나 책장에 꽂힌 책, 잔잔히 흐르는 음악, 그들이 하는 말이나 행동에서 그들이 그리스도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어느 때에나 무슨 일에나,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이 됩니다.(모사이야서 18:9 참조) 그리스도를 마음속에 품고, 무슨 생각을 하든지 그분을 바라봅니다.(교성 6:36 참조) 마음속에 그리스도를 품고 마음속 사랑을 영원토록 그분에게 돌립니다.(앨마서 37:36 참조) 178 제24장 거의 매주마다 성찬을 취하며 기쁘게 아들의 이름을 받들고, 항상 그분을 기억하며, 그분의 계명을 지킬 것을 영원하신 아버지에게 새롭게 증거합니다.(모로나이서 4:3 참조)”(성도의 벗, 1986년 1월호, 에즈라 태프트 벤슨

(앨마서 5:12~14. “너희의 마음에 …… 크나큰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