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종하다라는 단어는 ‘이전 종교나 신념을 다른 종교나 신념으로 바꾸다’라는 것을 의미하며 개심이란 단어는 ‘확신을 갖고 믿음을 바꿈으로써 생기는 영적 및 도덕적 변화’를 뜻합니다. 그러나 경전에서 개심이란 말은 예수님과 그분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받아들인다는 뜻만으로 쓰이지는 않았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그분의 복음에 대한 믿음을 실천하는 것, 따라서 생활에 변화를 일으키는 신앙을 가짐으로써 인생의 참다운 의미를 이해하고 관심과 생각과 행동 면에서 하나님께 충실한 실제 변화를 의미합니다. 개심하는 과정은 단계별로 성취될 수 있습니다만 개인이 마음으로 새 사람이 될 때 비로소 완전히 개심하게 됩니다.”(성도의 벗, 1976년 2월호, 매리온 지 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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