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강한 감정이나 불현듯 흐르는 눈물이 영의 임재와
동일시되는 것을 볼 때 염려가 됩니다. 주님의 영은 분명 눈물을
포함해 강한 감정을 일으킬 수 있지만, 그러한 외양적인 표출이
영의 임재와 혼동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여러 해 동안 수많은 사도들을 지켜봤으며 우리는 흔치
않은 일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영적인 경험들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각기 다르고 모두 그만의
방식으로 특별하며, 그 성스러운 순간에 눈물이 흐르기도 하고
흐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많은 경우, 그런 순간에 완전한
침묵이 흐르기도 합니다.”(“Eternal Investments” President Howard W. Hunter, Feb. 10, 1989])
(앨마서 4:19. 순수한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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