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독자들은 고대에서나 현대에서도 모세 율법을 단순히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 맹목적으로(때로는 투쟁하듯) 따라야 할 지루한 종교
의식이라 여겨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이 역사적
성약은 영성을 키우기 위한 지침이자 그리스도께로
나아가는 문입니다. 모세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추가된
것이며 그 이전부터 존재하던
기본적인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율법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 복음과 별개이거나
분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 결코 아니며, 그에
반대되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모세 율법의
목적은 그보다 더 높은 율법의 목적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두
율법은 모두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나아오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제프리 알 홀런드)
(모사이야서 13:27~35. 모세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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