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라는 말은 주로 하나님 아버지를 지칭하며, 우리가 궁극적으로 경배하는 그분이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역시 하나님이시다. 구약 시대 성도들은 그분을 여호와,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으로 알았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곧 아담과 에녹, 노아에 이르기까지
대홍수 이전에 있었던 모든 축복사와 선지자에게 나타나신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한 민족으로서
이스라엘이라 지칭되는 무리의 하나님, 히브리 민족이 멸망한
이후에는 에브라임과 유다의 하나님, 모세부터 말라기까지
선지자들에게 친히 자신을 나타내신 하나님이셨고, 구약에
기록된 하나님, 니파이 백성의 하나님이셨으며, 지금도 변함없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경전의 권세에 힘입어 주장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호와이자 영원하신 하나님이심을
단언합니다.”(Jesus the Christ, 3rd ed. [1916], 제임스 이 탈매지(1862~1933)
(모사이야서 13:34. “하나님이 친히 내려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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