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옳은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자체로 심각한 죄가 된다.
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그러한 거역에 대한 간단한 실례로
다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떤 감독이 성전 추천서를 받기
위해 찾아온 한 자매에 대해 한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지혜의
말씀을 지켰는지 묻자 그녀는 가끔 커피를 한 잔씩 마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감독님, 설마 그것
때문에 저를 성전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진 않으시겠죠?’ 감독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주님의 집과 자매님 사이에 커피가 있는
한 결코 들어가지 못할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0년 7월호,
60쪽)
(모사이야서 2:34~41. 고의로 하나님께 거역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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