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큰 감동을 받고 또한 저에게 가장 큰 기쁨이 되는
것은 니파이가 말했듯이 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있든지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니파이후서 25:26)할 기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온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의 특별한 증인’(교성 107:23)이 되는
일보다 더 숭고한 목적과 더 큰 특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하는 가장 큰 걱정도 바로 그 책임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짧지만 강하고 절제된 표현으로 우리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경전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린도전서 9:14)라는
말씀입니다. 말씀과 가르침과 간증뿐만 아니라 제 생활 자체가
바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제 존재 자체가
이 사업의 신성함을 반영해야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나 행동이 만에 하나라도 그리스도에 대한 여러분의 신앙과 이 교회에
대한 사랑, 또는 사도라는 거룩한 직분에 대한 존경심에 누를
끼친다면 저는 그 일을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제프리 알 홀런드)
(니파이후서 25:26.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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