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으로 얻은 지식을 통해 구주 안에서 참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많은 사람이 우리 교회를 비난합니다. 우리가 전통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몇 가지 요지는 이렇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지식은 옛 전통, 곧 제한된 이해와,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정의를 내리려고 거의 끝없이 이어진 인간들의 토론 결과로 도출된 교의에 바탕을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신앙과 지식은 이 경륜의 시대에, 위대하신 우주의 하나님과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이신 부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직접 마주한 한 선지자의 간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분들께서 그 선지자에게 말씀하셨고, 그 선지자는 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선지자는 그 위대한 시현에 대해 공개적으로 분명하고 당당하게 간증했습니다.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과 세상의 구속주를 시현으로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영광스러운 일이었지만 이를 통해 얻은 지식은 분명하고 명료했습니다. 현대 계시에 기반을 둔 이 지식으로부터 알 수 있는 것은, 니파이가 한 말처럼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가르치며 그리스도에 대하여 예언하며 또 우리가 우리의 예언에 따라 기록하[여], 우리와 우리 자손들이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하여 무슨 근원을 바라보아야 할지 알고자’(니파이후서 25:26) 한다는 것입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고든 비 힝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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