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저는 미국 서부에 있는 한 스테이크를 방문하도록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날은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요일이었고, 그곳에는 평범한 모임과, 평범한 교회 회원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예배당에 들어와서 경건하게 빈자리를 찾아 앉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모임 시작 바로 전이라, 예배당에는 속삭임이 가득했습니다. 활력이 넘치는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려는 부모의 수고가 때때로 헛되긴 했지만, 그들은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아주 평범했습니다.
그런데 모임이 시작되기 전 바로 그때, 머릿속에 영감을 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이 회원들은 그저 의무적으로, 혹은 연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 이 자리에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훨씬 더 심오하고 중요한 이유로 이곳에 왔습니다.
그들은 “예배드리러” 온 것이었습니다.
모임이 진행되는 동안, 저는 그곳에 모인 여러 다양한 회원들의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회원들은 천국에 있는 듯 경건하고 평화로운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무엇인가가 제 가슴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그 일요일, 그곳의 회원들은 매우 특별한 것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천국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의 표정에서 그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기뻐하며 경배했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영이 제 마음에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저는 저 자신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그리고 우리 삶에서의 참된 예배의 역할에 대해 배웠습니다.(2016-10,딘 엠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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