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세우신 구원의 계획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분의 복음에 초점을 맞출 때,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쁨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그분으로 말미암아 옵니다. 그분은 모든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우리는 성탄 절기가 되어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고 노래하며 기쁨을 느낍니다. 또 우리는 그 기쁨을 일 년 내내 느낄 수 있습니다. 후기 성도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기쁨입니다!
바로 그래서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파하고자 집을 떠나는 것입니다. 그들의 목표는 교회 회원의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선교사들이 세상 사람들을 가르치고 침례를 주는 것은 그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주기 위해서입니다.
구주께서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을 주시듯 인간의 논리나 이해력을 넘어서는 강렬하고 심오하며 폭넓은 기쁨을 주십니다. 이를테면, 자녀가 불치병을 앓거나 여러분이 일자리를 잃었을 때, 또는 배우자가 여러분을 등질 때, 기쁨을 느낀다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 느끼는 기쁨이야말로 구주께서 주시는 기쁨입니다. 그분은 “고난은 잠시뿐”이며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성별되는 것이라고 우리를 안심시키시며 변함없는 기쁨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런 기쁨을 얻을 수 있을까요? 기쁨을 얻는 것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는” 데서 시작됩니다. “무슨 생각을 하든지” 말입니다. 우리는 기도함으로써, 그리고 주님과 하나님 아버지와 맺은 성약을 지킴으로써 그분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구주를 더욱 현실적인 존재로 느끼고 그분께 기쁨을 간구할 때, 우리의 기쁨은 커집니다.(2016-10,러셀 엠 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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