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진리를 발견하고 재발견하는 일에 결코 지치지 마십시오. 작가인 마르셀 프루스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진정한 발견의 여정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을 갖는 데 있다.” 처음으로 성구를 읽으면서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직접 말씀하고 계시는 것처럼 느꼈던 때를 기억합니까? 아마 그것이 성신이었음을 깨닫기 전일 수도 있지만, 성신의 감미로운 영향력을 처음으로 느꼈던 때를 기억할 수 있습니까? 참으로 거룩하고 특별한 순간이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영적인 지식에 매일 굶주리고 목말라야 합니다. 이러한 영적 지식은 경전 공부와 명상, 기도를 할 때 찾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오늘은 경전 공부할 필요가 없어, 전에 다 읽어 봤잖아.’ 또는 ‘오늘은 교회 갈 필요가 없어, 가 봤자 똑같을 텐데 뭘.’ 하는 생각으로 유혹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마르지 않는 지식의 원천입니다. 일요일마다, 모든 모임에서, 그리고 경전의 모든 구절에는 배우고 느낄 새로운 것이 항상 있습니다. 우리는 신앙으로 이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찾으면 … 찾아낼 것입니다.”(2015-04,제럴드 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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