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삶에서 고통과 실패를 경험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무게는 나 혼자만 지고 가는 것이 아니며, 또한 의미없는 무게만은 아닙니다. 마리아 몬테소리는 실패의 정의를 '배울 수 있는 기회' 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시련은 또 다른 배움의 기회가 나에게 제공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시련이 배움의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열정을 가질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습니다.열정은 강력한 긍정의 에너지입니다. 열정이란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는 충만한 상태'를 말합니다. 열정은 성취라는 기관차의 연료와 같아서 우리가 좋아하고 간절히 바라는 어떤 목표에 이르도록 활력을 불어넣는 에너지입니다. 바울은 '부지런하여 게으리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롬 12:11)'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주님을 변함없이 뜨겁게 사랑하고 복음에 대한 열정을 가졌던 사람이었습니다.(행 9:15) 이 복음 전도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그는 목숨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돈과 실력이 없음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열정이 사라져 버릴 때입니다.“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딤후 4:7~8) 바울의 말년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도록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합시다." (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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