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하나님으로부터 위임된 성스러운 권능을 갖지 못한다면 하나님의 교회를 만들수도 없고 또 구원의식을 행할수도 없습니다. 경전은 하나님께서 위임하신 자들만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의식을 행할 수 있음을 잘 말하여 줍니다. "이 존귀는 아무나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히브리서 5장 4절) 아무도 아론과 같이 부름을 받지 않고는 하나님의 의식과 신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출애굽기 28장1절에서 하나님은 "너는 이스라엘 자손 중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 ... 그와 함께 네게로 나아오게 하여 나를 섬기는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주님은 모세에게 위의 말씀을 주시어 그가 아론과 그의 네 아들을 불러 성임하게 하셨습니다.그것은 즉 그 시대의 특별한 요구에 따른 계시였는데,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계시를 주시며, 또 선지자는 그의 지시하에서 그 일들을 수행하도록 개개인을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히브리서에서 인용한 바와 같이 아무도 아론과 같이 부름을 받지 않으면 이 영광을 누릴 수 없고 하나님의 일에 봉사하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교회에는 반드시 선지자가 있어야 하며, 계속적인 계시가 있어야 하고, 계시에 의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에 부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바울의 시대에,바울은 아주 젊은이인 디모데에게 보내는 서한을 썼는데, 아무도 그의 젊음을 무시하지 못하게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하기를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받을 때에 예언으로 말미암아 받는 것을 조심없이 말며" (디모데전서 4:14)라고 말했습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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