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질주로 영생에 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인내심이 필요한 경주입니다. 우리는 신성한 복음 원리들을 적용하고 또 적용해야 합니다. 매일 그 원리를 우리 일상 생활의 일부로 만들어야 합니다.흔히 우리는 아침에 씨앗을 뿌리고 낮에 옥수수 거두기를 바라는 농부처럼 복음에 접근합니다. 앨마는 하나님의 말씀을 씨앗에 비유하면서 씨앗이 자라 우리의 ‘신앙과 우리의 부지런함과 인내와 오래 참음’ 의 결과로서 점차적으로 열매가 달린 나무가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축복들은 우리 마음에 씨앗을 심자마자 오는 것도 있지만, 씨앗이 부풀고 싹이 나고 자라기 시작하면 이로써 우리는 씨앗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바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제자의 길로 들어서고,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축복들이 우리를 따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나무를 소홀히 하여, 그 가꿀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면’[38절] 그러한 충만한 축복은 받을 수 없습니다.(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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