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터 민스터 신앙고백 제1장은 성경에 관한 정의를 내린 부분인데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자신의 뜻을 계시 하시던 이전의 방식들은 이제 중지되었다” 라고 정의를 내리면서 신구약 66권의 책들이 정경(正經)임을 천명하고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주신 말씀은 66권 이외에도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물론 66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지만 오늘날에도 살아있는 선지자들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주어지는 말씀들이 있어야 하지 않은가 입니다. 성경은 야곱의 12지파중 겨우 유다지파와 베냐민지파에 관련된 말씀인데, 앗시리아에 잡혀간 나머지 10 지파가 어디에서 사는지 모르지만 그들 또한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이고 야곱의 축복을 받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며,그들 역시 아브라함의 축복에 참여하여야 하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그들 역시 하나님의 기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예를들어 1948년에 발견된 사해의 두루마리에 보면,오늘날 성경에 150편만 들어있는 시편이 4000편이 넘게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이곳에는 오늘날과 다른 내용 즉 오역되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다시말해서 오늘날의 성경이 정확하게 번역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중세를 거치면서 성직자들이 고의로 누락하거나 변경한 부분들이 있음을 발견할수 있습니다.1600년대 웨스트 민스터에 모인 성직자들이 획일적이고 통일된 교리서가 필요 했을 것입니다.그래서 만들어낸 것이 웨스트 민스터 고백서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있을때 해결하고 도움을 받을수 있는 계시가 있어야 하고 이 시대를 대표하여 백성들을 인도해줄 그분의 종이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세나 여호수아 그리고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들입니다.저희 교회는 살아 계시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선지자가 있는 교회입니다."(홍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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