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그러한 선택을 했고 그분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 건강할지어다 하시더라”
저는 혈루증을 앓고 있던 이 여인이 구주의 옷을 잡기 위해 감행했던 노력만큼 구주를 믿는 충분한 신앙이 없었더라면 과연 어땠을까 하고 자문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 많은 군중 속에서 그분께 가까이 다가서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여인은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끝까지 해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행동으로 옮기기에 충분한, 우리의 마음에 깊이 스며든 주님에 대한 신앙을 실제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앤 시 핑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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