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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주님,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습니다. 저 자신을 증명해 보일 때인 것이지요, 그렇죠?”

by 높은산 언덕위 2019. 4. 11.


시련과 좌절, “예상 밖의 일”들을 필멸의 삶에서 하는 경험의 일부로 여기십시오. 하나 덧붙이자면, “어떤 상황에서든” 여러분은 “하나님이 명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여러분이] 다 행하는지”(아브라함서 3:25) 시험을 받고 증명하기 위해 이 지상에 있습니다. 여러분의 수많은 형제와 자매들이 그런 식으로 시험을 받았거나 지금 받고 있는데, 왜 여러분만 면제를 받겠습니까? 어떤 시련은 여러분의 불순종이나 태만을 통해 옵니다. 다른 시련들은 타인의 부주의 때문에, 또는 단순히 이 세상이 타락한 세상이기 때문에 오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시련들이 올 때 사탄의 앞잡이들은 여러분이 뭔가 잘못을 했다고, 이것이 형벌이라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지 않는 신호라고 떠들어 대기 시작합니다. 그런 것은 무시하십시오! 그보다는 애써 웃음을 짓고 하늘을 바라보며 이렇게 말하십시오. “주님,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겠습니다. 저 자신을 증명해 보일 때인 것이지요, 그렇죠?” 그러고는 주님을 동반자로 삼아 끝까지 잘 견뎌 내십시오. “[여러분이] 옳은 일을 행하고 있기 때문에 종종 시련과 고난이 [여러분의 삶]에 주어진다.”는 점을 받아들일 때, 영적인 자신감이 커집니다.(2014-10,외르크 클레빈가트 장로,칠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