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특이한 환경에서 태어나고 돌아가셨습니다. 물질적인 것이 없는 초라한 상태에서 생활하고 성장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에 대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누가복음 9:5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그 시대의 정치 지도자나 종교 지도자에게서 명예나 호의나 인정과 같이, 어떤 특별한 대우를 받으신 적이 없습니다. 회당에서 높은 자리에 앉으신 적도 없습니다.
그분은 단순하게 가르치셨으며, 수많은 사람이 따랐음에도 불구하고 늘 한 사람 한 사람씩 축복하심으로써 성역을 베푸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을 하나님이 보내신 이로 받아들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수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하신 것보다 “큰 일”(요한복음 14:12)과 기적을 행할 권세와 권능을 사도들에게 주셨지만, 죄를 용서하는 특권만은 결코 위임하신 적이 없습니다. 적들은 그분이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한복음 8:11)거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누가복음 7:48)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분개했습니다. 그런 권한이 그분에게만 있었던 이유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고, 또한 속죄하시어 그 죄에 대해 값을 치르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2014-04,카를로스 에이치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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