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한 현명한 어머니는 자신의 성약을 지키는 일에 자녀를 참여시켰습니다. 그녀는 즐겁게 이웃, 친구, 와드 회원들의 짐을 졌고,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로했습니다. 최근에 그녀의 딸이 엄마에게 와서 아버지를 여읜 친구를 어떻게 하면 가장 잘 위로할 수 있겠느냐며 도움을 구한 일은 그다지 놀랄 일도 아닙니다. 그것은 친구를 위로하려는 소망이 곧 침례 성약을 지키는 한 가지 방법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줄 최고의 기회였습니다. 자녀가 자신의 첫 번째 성약인 침례 성약을 지키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면, 성전 성약을 맺고 지킬 것은 어떻게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축복으로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 하나를 든다면, 그것은 바로 복음을 가르치고 성약을 지키며 사랑이 넘치는,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두는 가정의 힘이 될 것입니다.”(2013-10,린다 케이 버튼,본부 상호부조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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