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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그가 정한 때에 그가 원하는 방법으로 또 그 자신의 뜻에 따라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4.


자신이 깨끗하지 못하다고,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고, 불행하다고, 합당하지 못하다고, 온전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는 “삶에서 불공평한 모든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올바르게 정리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을 위한 구주의 시간표와 목적을 믿는 신앙을 지니고, 인내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십시오.”(마가복음 5:36)

명심하십시오. 구주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영혼과 마음을 치유하려 하십니다. 문 앞에서 우리를 기다리며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그분께 기도하고, 회개하며, 용서하고, 잊어 버리기 시작함으로써 문을 열어 드립시다.  “여러분은 낫고자 하십니까?” 일어나 걸으십시오. 그분의 “은혜가 족하시며”(고린도후서 12:9) 여러분은 홀로 걷지 않게 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모두 그분의 자녀이며, 그분은 우리의 현재 모습과 장차 우리가 이루게 될 모습까지도 사랑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온 인류를 위해 속죄 희생을 치르게 하셨으며, 그분의 친절한 자비로, “그가 정한 때에 그가 원하는 방법으로 또 그 자신의 뜻에 따라”(교리와 성약 88:68) 그분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분을 따르는 이들은 낫게 되고 완전하게 될 것임을 압니다. (20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