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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玉盤佳言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깨끗합니다. 저는 깨끗합니다!그 길에 머무시고 성약을 지키십시오.

by 높은산 언덕위 2019. 3. 3.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이 다섯 살이셨을 때, 그분의 부친인 하이럼은 카테지 감옥에서 순교했습니다. 후에 조셉 회장님은 홀로 되신 어머니와 함께 평원을 횡단했습니다.

열다섯 살 때 그분은 하와이로 선교 사업을 가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분은 길을 잃고 외톨이가 된 것만 같았습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심한 중압감을 느꼈습니다. 나는 궁핍하고 지식과 예지가 부족한 소년에 불과하여 감히 다른 사람의 얼굴을 쳐다볼 수도 없을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자신의 어려운 처지에 대해 깊이 고심하던 어느 날 밤, 어린 조셉은 어디론가 온 힘을 다해 빨리 달려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손에는 작은 보따리가 들려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분은 목적지인 멋진 저택에 도착했습니다. 그곳에 다가가자 “목욕탕”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보였습니다. 그분은 서둘러 들어가 몸을 씻었습니다. 들고 있던 보따리를 열자 깨끗하고 하얀 의복이 나왔습니다. 그분은 “저는 오랫동안 그와 같은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조셉 회장님은 옷을 갈아입고 저택의 문으로 달려갔습니다.

“나는 문을 두드렸고 문이 열렸습니다. 거기에 서 있는 사람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였습니다. 그분이 나를 약간 책망하는 듯이 바라보면서 하시는 첫마디는 이러했습니다. ‘조셉, 늦었구나.’ 그러나 나는 자신을 갖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깨끗합니다. 저는 깨끗합니다!’”

우리 각자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이제 신앙의 길에 들어서서 교회에서 활동을 시작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그 길에 머무시고 성약을 지키십시오. 주님의 축복이 임하고 성신이 여러분의 삶에 실제적인 힘과 영향력을 미치게 될 때까지 계속 나아가십시오.(2013-10,)